어제 기다리던 프로듀스 48 1화가 방송되었다

0화 보면서 아오이가 나오길 조금 기대를 하고 봤는데 나오지 않아 약간 실망하고 

본편에는 제발!! 이러면서 기다리다가 방송을 챙겨봤는데

이정도면 나름 괜찮게 나온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아오이가 잘울어서 울보 이미지가 있는데 예전에도 책임감있고 강한 아이였는데

캡틴을 달고 나서 더 많이 강해졌다랄까?? 많이 성장함을 느꼈다 ㅎㅎ

솔직히 일본아이돌 오타를 하고있지만 실력을 알기에 많이 비교 될거라고 생각을 하고 봤는데 확실히 실력차이가 느껴져서

뼈맞는 기분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기다리던 HKT 순서가 왔고 경연을 했는데 아오이는 무난무난 하게 한거 같았지만

퍼포먼스가 있는 무대도 아니였고(편집된 영상만 봤으니..) 그냥 평소의 HKT의 극공 무대 모습 같아 보였다

그리고 시작된 갈굼의 시작 솔직히 아마네가 런한 이유를 알거 같은 그런 기분도 들 정도였다 ㅠㅠ

아오이가 애들있는 앞에서는 눈물을 참고 있다가 개인인터뷰때 눈물을 흘리는데 좀 찡했다... 아오이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에서 아오이가 정말 강하다고 느낀게 비비안 눈물을 닦아주고 토닥이면서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도 없으니까 다시 처음부터 힘내자"

라고 하는데 정말 좋았고 후배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그리고 어제 방송끝날때 순위가 나왔는데 37위!! 막 그렇게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낮은 순위도 아니고 충분히 올라갈수있는

그런 순위라고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다!

어제 HKT 부분에서 아오이 부분만 편집해서 영상을 만들었는데 만들면서 보다보니 더 찡했다 ㅠㅠㅠㅠㅠ

여러분 아오이 픽해주세요!!!!!! 픽픽픽!!

최애픽이든 차애픽이든 필요합니다!!


아 맞다 오늘 총선이네... 이제 총선볼준비를 해야하는데 돌잔치 가야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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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이랑 더쿠에 보니 슬로건 보고 아오이가 좋아하고 선물도 주고 그랬다는 글을보니 매우 기분이 업업~


그래도 못가서 넘나 아쉽다 ㅠㅠ 갔으면 좋았을건데... 


아오이쨩이 한국에 와도 못간 못난 더쿠라서 미안하드아!!!!!!


그리고 요즘 덕질이 뜸했었는데(와우하느랔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퇴근하자마자 영상 다운받아서 오랫만에 움짤찌고 다시 덕심이 불타오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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