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악수회에 연달아서 5일 사인회길래 신청을 했다.

5일날 저녁 비행기라 1,2부만 신청을 했는데 

원래 목적은 1부에 5장 2부에 6장이 목표였다(관세...관세... 관세....)

그런데 아는분이 악수회때 내가 일어를 잘못해서 하고싶은말 번역 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료하에게 가서 그분 소식이라도 전해 주려고 신청을 했음

(아오이오시 된이후 첫 다른 멤버라니.. ㄷㄷ)

근데 신청을다 해두고 나서 결제 메일이 날라왔는데 12장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뜬금 14장 결제가....

겁나 멍충이 같이 1차에 넣었던 2장을 빼고 여짓것 계산하고있었던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부에 6장 2부에 7장이라니!! 4일에 24장해서 할말도 별로 없을텐데 -0-;;;;;

그리고 씨디는 어제 몰테일에 도착은했는데 14900엔정도 이니... 100% 관세떨어질듯... 

배송비+관세가 대충 6만원이니 씨디6장이...ㅠ

그래도 일단 시드에 아오이가 있다면 다 용서 되니 제발 아오이좀... 아오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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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HKT48 - 控えめI love you ! 개별 악수회를 다녀왔다

다른멤버는 안보고 오직 아오이쨩만 부당 5장씩 25장을 쓰고옴...(일어도 못하면서..)

샤메는 다녀왔지만 악수회는 처음이라 뭔가 엄청 긴장되기도 하고 어떤걸까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좋았었음

3부에서 5부까진 2번 루프를 돌았는데 6부,7부는 약간 다리가 아프기도 했고 생사진도 콤프해야했기에

마토메로 다녀왔는데 일어못하는 사람은 마토메를 하지 말아야하는구나라고 뼈저리게 느낀 그런 마토메였음ㄷㄷㄷ

악수하기전 대사를 외운다->가서 대사대로 말한다->리액션을 본다->시간되서 나온다->까먹기전에 핸드폰에 내용을 씀 이순서대로 했는데

아오이쨩이 말하는건 알아듣겠는데 왜 말을 못하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래부터 후기

3부2장

나 : 오하요~~

아 : 우아! 티셔츠 스고이(티셔츠손으로 가르치면서 위에 올린 전투복...)

나 : 고마워~~

      한국에서 또왔어

아 : 정말? 고마워~

나 : 오늘 아오이쨩만 잔뜩보니까 기억해줘

아 : 오케(손가락으로 동그라미 오케포즈하면서)

나 : 오케


3부3장

아 : 킷타!!

나 : 고마워~

      아오이쨩 전보다 이뻐졌네??

아 : 정말??? 고마워!!

나 : 엄청두근두근해 

아 : 에에~~~

나 : 나 지금 엄청 긴장하고 있는중

아 : 릴렉스릴렉스~(진정시키는 포즈하면서)

나 : 아! 어제 극장가서 파자도라봤어~

아 : 미타??(눈에 손가락오케모양하면서)

나 : 미타요~

      마타네~~~

아 : 마타네~~


4부2장 

아 : 마타킷타네

나 : 오! 킷타요

      좀 늦었지만 총선거 48위 오메데또

아 : 고마워~~

나 : 내년에 잔뜩 밀어줄테니까 좀더 위로 가자 

아 : 응!!알았어

나 : 화이팅!

아  :화이팅!(같이 화이팅포즈함)


4부 3장

아 : 고마워~

나 : 이 스트랩 받았어??(티셔츠에 인쇄되어 있는모양의 휴대폰고리)

아 : 티셔츠???

나 : 아니아니 핸드폰 고리

아 : 아 이거!! 알아! 귀여웠어!!(손가락으로 티셔츠 가르치며)

      고마웠어~

나 : 다음엔.....

하가시 : 마모나쿠 지칸데스

아 : 계속말해~~~(손꽉잡으면서)

하가시 밀기시작함

나 : 있다가 말할께~~(밀려나가면서)

아 : 웅~있다봐

계속 말하라고 할때 진짜 손꽉잡아주면서 말하는데 심쿵해서 어질어질 했었음 ㄷㄷㄷ


5부 2장

나 : 안녕

아 : 안녕~

나 : 아오이쨩 노래듣는거 좋아하니까

아 : 응 스키다요!!

나 : 이어폰이랑 손편지 보내줄께

아 : 얏따!!

나 : 재대로 읽어줘~~

아 : 오케~~

      근데 일본어 쓸줄아라???(글쓰는 흉내냄)

나 : 열심히 써볼께(꿀려나가면서)

아 : 이따봐

저번에 모바메에서 이동중엔 항상 음악을 듣는다며 한적도 있었고 투어때 이어폰을 안가지고와서 걱정했는데

누가 빌려줘서 좋았다고 한 내용이 기억나서 말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었음


5부 3장

나 : 또왔어~

아 : 응!!

나 : 아오이쨩 아오이쨩눈이 이뻐서 그러는데

아 : 우소

나 : 윙크해줄래??

아 : 응! 한다~ 세노~(윙크해줌 심쿵했었음)

나 : 음... 윙크는 3번아니야??

아 : 3번아니야~~ ㅋㅋ

나 : 아 알았어 

     근데 얼굴에 뭔가 묻었어

아 : 뭐??(얼굴을 만지작거리며)

나 : 카와이사~ 있다봐~~

아는분이 해보라며 가르쳐준 드립인데 하고나서 아오이 표정이 매우 재미있었음

부끄러워하면서 웃는데 너무 귀여웠었음!! 근데 문제는 내손발이 오그라 드는줄...... ㄷㄷ


6부 5장 

나 : 또왔어~

아 : 오!!

나 : 최근 아오이쨩의 매력을 한국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블로그를 하고있어

아 : 블로그하고있어??? 아 아리가또

나 : 그리고 구글플러스에 매일 아오이쨩 사진을 음.... 음.... 어.... (올리고있어가 기억이 나지않음)

아 : 나니?? 사진 뭐??(뭐라뭐라 막 찍어서 말하는데 기억이 안남...)

나 : 아!! 업로드!!(노세테루요가 기억이나지않았던거임)

아 : 아!!! 업로드!!(뭔가 궁금증이 풀려서 그런가 엄청 좋아함... 답답했겠지.. ㅠ)

      고마워~~

나 : 마타네~

옆레인에 아는분이 마도카 레인에서 내가 악수하는걸 봤다는데 막 아오이는 먼가 막 손짓하면서 말하고

나는 자꾸 고개 갸웃거리고 있는걸 보고 뭐하는 짓인가 싶었다고 궁금했었다고 ㅋㅋㅋㅋ

나와서 생각하니 무슨 스피드 퀴즈 한거같은 기분이여서 혼자 미친놈처럼 웃음 ㅋㅋㅋㅋ


7부 5장

나 : 마지막이야

아 : 마지막이네

나 : 오늘 아오이쨩 덕분에 즐거웠어

      나 1월달에 또오니까 소노..소노..소노...

      (소노토키모가 생각이 안남) 

아 : 소노토키모???(고개를 살짝 갸웃하면서 말함)

나 : 응!! 그때도 잘부탁해

      난 일본어 공부해올깨

아 : 오 공부!! 공부 뭘로해?? 책으로해?? 책봐??

나 : 응 책으로~

      한국에서 응원할께 함께힘내자!

      아오이쨩 오늘 수고했어

아 : 수고했어~


진짜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만드는 악수회였다...

1월4일 24장 5일 11장 또 가니까 그때는 공부를 좀 더 해서 조금이라도 더 말좀 잘하고 와야지!


아 그리고 운이 좋아서 10월 24일 파자도라 공연을 보고왔는데 제일 먼좌석에 앉았는데 신세계였음 ㄷㄷㄷ

뒤에 앉은건 운이 좋은건 아니였지만 앞좌석에 사람이 없어서 시야가 너무 좋았고 

아오이가 정면자리에 많이 있어가지고 정말 좋았었음!! 우치와도 만들어 갔는데

솔직히 레스 해준거 같긴한데 모르겠음 레스해줬는지는 아오이만 알겠지...

악수회때 우치와 모양 이야기나 해볼껄 지금와서 후회되네 ㅠ



음 DMM으로 보니 뒷통수 조차 보이지 않고 사이리움만 보이네 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이번 원정 전리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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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후쿠오카 4싱글 악수회를 대비 하여 전투복을 만들었음!!


키모함이 풀풀 풍기지만 뭐 이렇게라도 해야 그날 하루라도 인지 해준다면 좋을듯 ㅎㅎ


디자인을 도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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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4싱글 25장!!! 본진 37싱글 24장!! 고고싱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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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시였던 릿짱을 보러 갔는데 계속 아오이가 끌려가고있어서

샤메재판에서 아오이3장을 폭풍구매를 했다.

처음으로 간 원정이여서 매우 긴장이 되었는데 뭐랄까 컴터 화면에서만 보던애들을 

실제로 보니 엄청 신기했다.



1부

아오이 : 오하요~

나 : 오하요~  한국에서 왔어~

아오이 : 혼또니?? 아리가또~  포즈 뭘로할래??

나 : 하트???

아오이 : 오케~

나 : 쟈 마타~~(또 봐~)

아오이 : 마타네~(또 봐~)

 


진짜 커튼열고 들어가는순간 뭐랄까....

컴터 화면으로 봤을때 볼살이 모찌모찌한 이미지만 가지고있었는데

완전 작고 엄청 마른체형이여서 놀랐다 ㅎㅎ

그리고 2부에 원래 오시였던 릿짱에 들어갔는데 대응이 나쁘다는 말을 많이듣고 갔는데

예상외로 대응이 괜찮아서 이때까진 릿짱 오시인상태로 2부 아오이에 다시 들어갔다


 

2부

나 : 마타 킷타!(또 왔어!)

아오이 : 아리가또~

나 : 총선거 힘내줘

아오이 : 응!!

나 : 나도 힘낼께!!

아오이 : 혼또?? 아리가또~ 포즈 뭘로??

나 : 오데카케??

아오이 : 사람들 오데카케 엄청 좋아하네 ㅋㅋㅋ

나 : 쟈 마타~

아오이 : 마타네~

 


준비해간 네타가 총선 전이라 총선때 힘내라고 하고 나도 힘내겠다고 말한건 이 당시만해도

뻥이였다....... 릿짱의 지분이 높았기 때문.....

근데 오데카케 포즈 해달라고 부탁했을때 아오이가 웃으면서 

"사람들 오데카케 포즈 엄청좋아하네"

하면서 포즈를 해주는데 매우 귀여웠다(이날 토미요시는.... 레볼루션을 몇백번을했다는 이야기가있다....)

3부엔 미쿠링이랑 미나룽이였는데 미쿠링은 가서 찍고왔는데

미나룽에 가니 줄이 너무너무 포화상태라 그전날 무리한것도 있고 해서 안찍고 버렸다.... ㅠㅠ

미나룽... 미안...


 

4부

나 : 마타 킷타!!
아오이 : 아리가또

나 : 오늘 3번째야

아오이 : 아리가또

나 : 6부에 들어오니까!! 기억해줘

아오이 : 알았어~ 포즈 뭘로?

나 : 드래곤볼 가메아메하?

아오이 : 와까루 와까루!(알아 알아!)

나 : 6부에 또봐!!!

아오이 : 마타네~

 


원래 준비해간 네타가 이게 아니였다 

이때 이미 릿짱보다 아오이에 대한 덬심이 더 많아진 상태였고해서

주위에서 오시헨했다고 말하라고 했었고 난 그걸 진짜 입장전까지 외우로 외우고있었어

"쿄 아오이니 오시헨 스루코토니 시마시타"

하면서 중얼중얼 거리고있었는데 커튼이 열리고 아오이랑 눈이 마주치는 순간 까먹어버렸지 ㅋㅋㅋㅋㅋ

그래서 즉흥으로 3번째왔고 6부에 또 오니까 기억해달라고 말했는데 이게 좋았던 선택이였던거 같았다.

그리고 포즈 물어볼때 드래곤볼 아냐고 했을때

"와까루 와까루"

할 때 정말 귀여웠다... 





 

6부

나 : 마...

아오이 : 마타 킷타!!

나 : 4번째야!!

아오이 : 와까루! 와까루!

나 : 오늘 아오이로 오시헨했어!

아오이 : 혼또? 혼또니? 혼또니??

나 : 혼또!!

아오이 : 아리가또~ 포즈 뭘로?

나 : 약속포즈??

아오이 : 자~

나 : 요로시쿠네~(잘부탁해~)


나 : 쟈 마타네~

아오이 : 마타네~~~



딱!! 들어가면서 "마타 킷타!!" 라고 할려고 "마..." 하는데

뜬근맞게 아오이가 먼저 선수를 쳐버렸어 ㄷㄷㄷ

먼가 기분이 엄청 좋더라 ㅎㅎㅎ

그리고나서 원래 4부에서 할려고했던 오시헨 선언을 마지막이였던 6부에 했던거지

오시헨 했다고 말하는데 스탭이 자꾸

"포즈시떼쿠다사이" 를 외치면서 포즈잡아달라는거야

근데 난 아직 말을 하고있었고 아오이도 혼또니 하면서 리액션을 하고있으니

갑자기 스탭이 그 말을 안하대??(착한 스탭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서 포즈로 약속 포즈를 했고

아오이가 손가락을 내밀길래 나도 내밀고 걸고 아이컨택하고있었어

근데 진짜 심장이 터질거 같더라 ㄷㄷㄷㄷㄷ

근데 스탭이 안찍고 

"카메라 미떼쿠다사이!! 카메라 미떼쿠다사이!!"

를 외치면서 카메라를 봐달라고 하고있는거야

근데 아오이가 나를 빤히 쳐다보고있어서 나도 카메라 안보고 아이컨택하고 가만있었지

그랬더니 스탭이 포기한건지 그냥 찍어줬는데 알고보니.... 손가락 거는거도 안되는거였었다네 ㄷㄷㄷ

운이 엄청 좋았던거 같아 스탭분도 착했던거 같고 ㅎㅎ

여기까지가 내 첫 원정덬질이야기였다.